개강식에서는 권오현 서울대 이사장과 이주열 전 한국은행 총재를 초청해 '기업경영과 리더십' '미국 대선에 따른 금융시장 환경 변화'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신한금융그룹사 경영진도 함께했다. 신한금융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법인의 창업, 성장, 성숙, 엑시트(EXIT) 등 기업생애주기별 토털금융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매월 열리는 정규 세미나를 통해 최신 경영·경제 트렌드와 국제정세, 리더십, 소통 등을 주제로 인사이트를 전달하고,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애널리스트를 통해 시장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그린미팅, 문화탐방, 우수회원사 탐방 등을 통해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 이선훈 자산관리부문 대표는 "회원들 간의 소중한 연결을 통해 더 나은 비즈니스 환경 구축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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