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에 50만원 상당 지원금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이 하나은행의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자회사인 GLN인터내셔셜과 편리한 여행 경험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18일 트리플은 GLN과 함께 ‘태국 여행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트리플의 AI 기반 일정 추천·계획 기능과 GLN의 카드·환전 없는 모바일 글로벌 QR 결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포터즈는 이달 30일까지 트리플에서 신청 가능하다. 트리플 앱에서 태국 방콕, 푸껫, 치앙마이 중 원하는 도시의 여행 일정을 생성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서 일정 링크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10명은 인당 50만원의 GLN 충전금을 받을 수 있고, 5월 중 여행을 다녀와 트리플과 개인 SNS에 후기를 남기면 된다. 신청자 중 39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대 2000바트 상당의 태국 빅씨마트 쿠폰을 지급한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앞으로도 여행 관련 혁신 기술을 보유한 다양한 파트너사와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스마트한 여행 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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