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MBC '쇼! 음악중심 인 재팬'(쇼! 음악중심 in JAPAN) 상반기 특집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20일 MBC '쇼! 음악중심 인 재팬' 측은 6월 29일, 30일 양일간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돔에서 개최되는 행사의 일자별 라인업을 공개했다.
라인업에 따르면 공연 첫날인 6월 29일 토요일에는 엔하이픈(ENHYPEN),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 아일릿(ILLIT), 니쥬(NiziU), 엔믹스(NMIXX), 피원하모니(P1Harmony), 라이즈(RIIZE), 태민 등이 관객들을 만난다.
다음 날인 6월 30일 일요일에는 앤팀(&TEAM), 에이티즈(ATEEZ), (여자)아이들, 아일릿, NCT 위시(NCT WISH), 엔믹스(NMIXX), 엔싸인(n.SSign), 플레이브(PLAVE),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또한 앤드 모어(and more)라는 표기로 '쇼! 음악중심 인 재팬'은 추가 라인업에 합류하는 아티스트들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베루나돔이 약 3만 명 이상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만큼, 그에 걸맞은 라인업이 최종적으로 완성될 전망이다.
'쇼! 음악중심 인 재팬'은 돔 투어를 전문으로 하는 한일 양국 스태프들이 대거 참여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작은 디테일조차 놓치지 않으며 준비에 완벽을 가하고 있는 '쇼! 음악중심' 상반기 특집은 글로벌 스타부터 핫 루키까지 다채로운 퍼포먼스 향연이 예고돼 있어 더욱 기대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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