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고소영이 딸과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고소영은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나무 심고 왔어요"라며 "좋은 일 기꺼이 함께 해주는 기특한 딸내미랑 친구가 있어 좋아요, 4월 22일 지구의 날"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고소영은 딸과 함께 셀카를 찍은 모습을 공개했다. 모자와 마스크로 눈만 드러낸 고소영은 여전한 미모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고소영은 딸과 함께 나무를 심는 모습도 공개,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장동건과 결혼했다. 같은 해 아들을 품에 안았고, 2014년 딸을 낳았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