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은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STAY)'에서 오는 23일 야닉 알레노 초청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소스의 황태자라 불리우는 야닉 알레노는 1999년 첫 번째 미쉐린 스타로 시작해 2007년 미쉐린 3스타를 획득하며 세계적인 셰프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파리, 두바이 등 전 세계에서 운영하는 그의 레스토랑은 모두 15개의 미쉐린 스타를 기록했다.
이번 내한에서는 스테이의 본진이라고도 할 수 있는 프랑스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파비용 르두아앵' 의 주요 셰프들과 야닉 그룹 총괄 와인 디렉터가 함께 방문해 스테이 팀과 호흡을 맞춘다. 파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파비용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선보이며 정통 프렌치의 맛을 그대로 전한다.
총 8가지 코스 메뉴로 구성된 스페셜 디너는 보르도 1등급 와인 '2012 샤또 라투르'를 포함한 최고급 와인 6종이 페어링 된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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