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11번가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최애와 아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레고, 해즈브로(플레이도우), 마이리틀타이거, 미미월드/캐치티니핑, 나비타월드(브루더, 시쿠), 손오공(피셔프라이스, 엘오엘, 옥토넛 등), 하베브릭스, 아이코닉스(뽀로로, 타요 등), 영실업(콩순이, 쥬쥬, 또봇 등) 등 대표 브랜드 9곳이 참여해 오는 30일까지 매일 1곳씩 원데이 특가 행사를 펼친다.
22일은 플레이도우 1+1 특가 혜택과, 모노폴리 슈퍼마리오, 젠가 메이커 등 어린이부터 가족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즈브로 보드게임 9900원 특가 판매'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23일에는 인기 블록 완구 브랜드 '레고'와 함께 닌자고, 시티, 테크닉, 마인크래프트, 프렌즈 등 어린이날 베스트셀링 제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또한 레고랜드 입장권, 100만원 상당 레고, 브릭 파우치+키링+스타터팩 2종 등을 증정하는 11번가 단독 경품 행사를 함께 연다.
특히 레고 코리아와 제휴해 '레고 브랜드관'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상품과 베스트셀링 상품, 연령대별, 시리즈별 추천 상품, 키덜트 레고 등 다양한 레고 제품부터, 현재 진행중인 경품 이벤트, 레고랜드 행사 정보 등 레고와 관련된 최신 소식 등을 모두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기획전 내 장난감 카테고리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카카오페이머니 할인쿠폰, 카드사(신한카드, NH농협카드)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