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400여명 참석
우수한 성과 거둔 설계사 및 관리자 대상으로 시상
[파이낸셜뉴스] 신한라이프는 지난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2024 신한라이프 영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더 빅토리(THE VICTORY)’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시상식에는 영업가족과 임직원 등 약 14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한 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설계사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각 부문별로 다양한 시상을 실시하고,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음악경연 프로그램 우승팀의 합창 그룹 공연 등 여러 행사와 경품 추첨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 신한라이프가 본원적 경쟁력 확보를 통해 톱(TOP)2로 도약하고자 비즈니스 이노베이션(Business Innovation) 전략을 추진한 후 첫 번째로 개최된 시상식인 만큼 모두가 원팀(One Team)이 되어 소통하는 자리로, 쉼 없이 달려온 수상자들에게 의미가 한층 더해졌다는 평가다.
대상은 △TFC채널 정인택, 오정훈, 유일영 △LFC채널 김순진, 김현경, 조용수 △하이브리드채널 김민정, 강제희, 박종진 △제휴채널 이은주, 박유정, 천홍희 등 뛰어난 성과를 낸 설계사와 영업관리자가 차지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축하 영상을 통해 “여러분이 있었기에 고객과 회사의 가치를 높이고 그룹의 자부심이 높아졌다”며 “신한라이프가 고객님들께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은 “업의 경계를 뛰어넘어 무한경쟁이 벌어지는 시장환경 속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보여 준 수상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영업가족 여러분들이 앞으로도 회사를 믿고 달려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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