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세븐, 배우 이다해가 신혼부부 일상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어느 평화로운 주말 아침"이라며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이다해는 세븐의 어깨에 올라탄 모습. 세븐은 이다해의 손이 움직이는 대로 따라하며 요리했다. 마치 영화 '라따뚜이' 같은 설정으로, 이다해는 "다음 주에 또 하자, 라따뚜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이다해 세븐은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부터 교제, 8년 열애의 결실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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