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사돈으로 출연 중인 나영희와 황영희가 우정을 자랑했다.
22일 나영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곶감도 함께 말리고 관리도 같이 받고 이제야 친해진 사돈, 용두리 말고 서울서 함께 식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나영희와 황영희는 식사를 하며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나영희는 "'눈물의 여왕', 이제 일주일밖에 안 남았다니"라며 드라마가 끝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오는 28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 예정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