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스토어에서는 후드티, 후드집업 등 의류 4종과 모자 2종을 비롯해 최강야구의 마스코트 키링, 응원 용품 등 다양한 굿즈를 선보였다. 특히 최강야구 홈 유니폼 디자인의 짐쌕은 큰 호응을 얻었다. 당일 공개한 신규 유니폼에도 관심이 몰렸다.
현장에서 판매한 굿즈를 포함한 최강야구 굿즈는 '최강야구'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윌비플레이몰의 '최강야구' 코너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지난해 최강야구와 상품화 사업 계약을 체결한 형지엘리트는 올 시즌에도 공식 굿즈를 단독 제작해 공급하고 있다. 지난 시즌 직관 팝업스토어 현장에서도 굿즈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으며, 더현대서울에서 운영한 팝업스토어에도 역시 많은 팬들이 몰렸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현장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팬들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굿즈를 개발해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형지엘리트는 최강야구 외에도 JTBC '뭉쳐야 찬다' 새 시즌과 프로야구단 SSG랜더스, 한화이글스의 굿즈 제작 및 유통을 맡고 있다. 롯데자이언츠, 한화생명e스포츠 구단 'HLE'와는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해 선수단의 유니폼 및 의류 등을 지원하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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