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부산세관서 마약밀수 특별대책 추진단 회의 주재
고 청장은 회의에서 "해상을 통한 대형 마약밀수는 현실적 위험으로 어느 한 곳도 부족함없이 철저히 단속해야 할 것"이라면서 "부산을 포함한 전국 항만에서 마약밀수 가능성에 대해 경각심을 유지하고 매 순간 철저한 감시와 단속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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