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루 쿠마가이가 남편 다니엘 헤니과 함께 보낸 한가로운 오후의 일상을 공개했다.
루 쿠마가이는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Golden hour(최고의 시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루 쿠마가이와 다니엘 헤니는 해 질 무렵 공원에서 햋볕을 쬐고 있다. 잔디밭에 누운 루 쿠마가이 및 반려견을 끌어안고 있는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훈훈함을 준다.
한편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는 지난해 10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루 쿠마가이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일본계 모델 겸 배우로 다니엘 헤니보다 14세 연하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2018년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에는 열애를 부인했지만 이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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