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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성찬, 홍석천 아이 콘택트에 당황…라이즈 멤버들 '기겁'

뉴스1

입력 2024.04.23 19:17

수정 2024.04.23 19:17

유튜브 콘텐츠 '홍석천의 보석함' 화면 캡처
유튜브 콘텐츠 '홍석천의 보석함'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라이즈 성찬이 '톱 게이'라 불리는 홍석천의 아이 콘택트에 당황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유튜브 콘텐츠 '홍석천의 보석함'(이하 '보석함')에서는 그룹 라이즈가 출격한 가운데 배우 겸 방송인 홍석천이 보석 감정에 나섰다.

가장 먼저 성찬이 나왔고, 어색해하는 모습이 웃음을 줬다. 홍석천은 성찬의 남다른 비주얼에 감탄했다. "얼굴이 약간 여배우 얼굴이 있다, 섬세해서"라는 등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성찬은 제일 자신 있는 곳으로 눈을 꼽았다. "눈이 사슴 같다고 많이 말씀해 주시더라"라는 그의 설명에 홍석천이 "사슴 중에서도 꽃사슴 같다"라고 받아치며 흐뭇해했다.

특히 홍석천이 "제가 눈을 마주쳐도 되겠냐?"라더니 성찬 앞으로 다가가 아이 콘택트를 시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성찬이 당황한 가운데 이를 지켜보던 라이즈 멤버들이 기겁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 자리에서 성찬은 복근을 공개하기도 했다. 평소 운동을 좋아한다는 그는 별명이 '근육진수성찬'이라고 전해졌다.
성찬이 시원하게 복근을 공개하자, 홍석천이 돌고래 소리를 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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