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원의 승계 조건으로 이뤄지는 이번 모집은 오는 30일까지 서류접수, 다음달 7일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부영은 면접 심사 후 최고 득점자를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합격자는 2024년 6월부터 운영이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영유아보육법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고, 원장 자격증 소지자가 대상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영그룹 홈페이지 보육지원사업 공지 및 채용 안내를 참조하면 된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부영그룹의 사회공헌 일환으로 임대료를 받지 않고 그 비용을 영유아들의 보육과 복지를 위해 사용하고 있다. 현재는 전국에 66개원이 운영중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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