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5주년 1초에 13병씩 팔려
팩형·핑크라벨 등 MZ공략 주효
팩형·핑크라벨 등 MZ공략 주효
하이트진로는 이 같은 성장 배경으로 '지난해 1월 제로슈거 리뉴얼 단행', '소비자 니즈에 맞춘 팩 소주, 페트 소주 출시', '핑크라벨 등 한정판 에디션으로 젊은층 공략', '캐릭터 굿즈 출시 선도, 이슈화', '이종 업계와 다양한 협업 활동 등으로 소비자와 소통에 노력한 것'이 주효했다고 평했다. 하이트진로는 진로 출시와 함께 소주업계 최초로 두꺼비를 활용한 캐릭터 마케팅을 진행해 소비자 소통을 이어왔다. 하이트진로는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으로 소주 시장 내에서 신제품 진로골드와 함께 대세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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