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신한은행이 지난 24일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경기북부 소재 자영업자·예비창업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 두드림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성공 두드림 세미나는 정부의 각종 지원 제도에 대한 설명부터 온라인 마케팅 활용법과 세무 및 법률 등 사업 운영에 유용한 정보까지 제공한다. 세미나는 지난 2017년부터 총 23회 열렸다. 참여자만 4500여명에 달한다.
이번 세미나 첫 번째 세션에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제공하는 정부 정책자금대출과 창업지원정책을 소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장사는 전략이다’의 저자 김유진 작가가 ‘가치를 만들고 매출을 올리는 핵심 전략’이라는 주제로 영업력 개선을 위한 마케팅 전략을 강의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자영업자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로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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