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야구팬 대상 다양한 이벤트 존 운영
[파이낸셜뉴스]
한화손해보험은 2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구장 방문 야구팬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스폰서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경기 시작 전 오후 4시부터 3시간 가량 진행할 이번 행사는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위한 포토존, 퍼펙트 피칭 참여 이벤트존 등을 장외에서 운영한다. 이 외에도 금융감독원, 세종특별자치시와 함께 하는 ‘금융범죄 피해예방’ 사회공헌 캠페인존도 마련해 보이스피싱 취약 계층을 위한 홍보도 병행한다.
한화손해보험은 현장 이벤트 참여 고객을 위해 한화이글스 유니폼, 키링, 로고볼, 응원용 에코 스틱과 스케치북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신입사원들은 시구, 시타자로 나서 회사의 새 브랜드 캠페인 슬로건인 ‘시작에 힘을 더하다’에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대전 구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한화이글스와의 협업을 통해 회사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며 “프로야구 개막 열기에 발맞춰 경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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