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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선물 사러 백화점 行…박나래 "목포엔 없어서 신기하지" 공감

뉴스1

입력 2024.04.27 00:40

수정 2024.04.27 00:40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박지현이 선물을 사기 위해 백화점을 찾았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수 박지현이 일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전거를 타고 염강 나들목부터 양화대교까지 쉬지 않고 달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어느덧 여의도에 도착한 뒤 자전거를 반납하고 어디론가 성큼성큼 걸어갔다.

박지현이 도착한 곳은 여의도에 있는 대형 백화점이었다.
그는 "살 게 있어서 갔다. 옷을 사고 싶었다. (포털 사이트에) 검색해 봤더니 여기가 '핫'하다고 해서 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직접 가서 보니까 유행하는 브랜드도 많고, 멋진 사람들도 많고, 분수대도 있고, 제가 딱 생각하는 서울의 모습이었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를 지켜보던 개그우먼 박나래가 공감했다. 같은 고향 출신인 그는 "목포에는 백화점이 없거든~ 백화점이 좀 신기하긴 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박지현은 사촌 형의 아내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그는 "형수님이 출산했다.
고생한 걸 아니까 사주고 싶더라"라고 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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