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경

한낮 25도 이상 초여름 날씨…낮밤 기온차 매우 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27 10:34

수정 2024.04.27 10:34

서울야외도서관 운영 첫날인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 마련된 '책읽는 맑은냇가'를 찾은 시민들이 독서를 즐기고 있다. 뉴스1
서울야외도서관 운영 첫날인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 마련된 '책읽는 맑은냇가'를 찾은 시민들이 독서를 즐기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토요일인 27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고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전망된다. 낮과 밤 기온차가 15~20도로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1도 △춘천 10도 △강릉 16도 △대전 11도 △대구 13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부산 14도 △제주 15도로 예상된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1도 △춘천 27도 △강릉 27도 △대전 27도 △대구 30도 △전주 27도 △광주 28도 △부산 24도 △제주 22도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측된다.

glemooree@fnnews.com 김해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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