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몰·수원·부산 광복점
다양한 굿즈에 이벤트도 풍성
다양한 굿즈에 이벤트도 풍성
28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포켓몬스터는 애니메이션, 게임, 굿즈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면서 마니아층은 물론 일반 고객까지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런 인기를 반영해 지난해 연 행사에서는 롯데백화점 전국 주요 점포에서 24만명을 끌어모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오리지널 상품을 15% 늘리고 수원 화성·부산 영도다리 등을 형상화한 지역 특화 상품, 애니메이션 기념 굿즈 등 차별화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먼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는 다음 달 19일까지 포켓몬 센터를 모티브로 팝업을 열고, 150종의 게임과 카드, 인형, 액세서리 등을 선보인다.
수원점 1층 센터홀에서는 다음 달 9일까지 '수원 화성' 테마로 포켓몬 타운 팝업이 열린다. 수원 화성 성곽을 형상화한 포토존을 설치하고, 수원 화성의 모습을 담은 한정판 스티커 등을 판매한다.
부산 광복점 팝업에서는 영도대교를 테마로 다양한 굿즈를 선보인다.
포켓몬 가오레 아케이드 게임(롯데월드몰), 공던지기(수원점)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