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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가정의 달 맞아 걷고 나누자 '워킹 페스티벌'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29 14:09

수정 2024.04.29 14:09

[파이낸셜뉴스]
맥도날드, 가정의 달 맞아 걷고 나누자 '워킹 페스티벌' 개최

맥도날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달 26일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2024 맥도날드 패밀리 워킹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세부 프로그램을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2024 맥도날드 패밀리 워킹 페스티벌’은 만 5세부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걷기 행사로, 서울 지역 내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RMHC 하우스)’ 건립과 운영을 후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및 기념품을 통해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무리 없이 걸을 수 있는 4km 코스로 구성됐다. 국민 치어리더 박기량과 함께하는 걷기 전 준비체조 시간, 참가자들의 흥을 돋워줄 ‘뮤직존’등도 만나볼 수 있다.


걷기 코스 외에도 다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들도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홍보 부스에서는 맥도날드가 오랜 시간 동안 RMHC 코리아를 후원하는 취지를 알리고 게임을 통해 깜짝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장 내부에 후렌치 후라이 포토존, 포토월 등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대회 공식 티셔츠와 모자, 양말과 더불어 맥도날드 메뉴 교환권까지 포함된 사전 기념품 패키지가 제공된다. 현장에서는 맥도날드 후렌치 후라이 미니 파우치 및 키링, 완주 메달, 협력 업체의 다양한 후원품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맥도날드의 주요 파트너사인 가농바이오, 델몬트, 매일유업, 신세계푸드, 오뚜기, 존쿡 델리미트, 코카-콜라, 풀무원, CJ 제일제당 등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밖에도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등이 참여해 참가자들과 함께 행사를 즐길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7일부터 RMHC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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