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까지 운영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와 설악 워터피아에서 '포링 인 워터피아' 프로모션을 올해 10월 13일까지 선보인다.
‘포링 인 워터피아’는 라그나로크 몬스터즈와 즐기는 여름 바캉스 콘셉트로 설악 워터피아의 야외 공간을 게임 속 마을처럼 꾸몄다. 또 슬라이드 놀이기구 월드앨리와 패밀리래프트가 위치한 익스트림존 곳곳에 대형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해 흥미를 더했다. 유수풀 토렌트리버에서는 캐릭터가 그려진 튜브를 타고 급류를 즐길 수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책상 매트, 수건, 스티커 등 특별 굿즈도 마련했다. 굿즈는 포링 인 워터피아 홈페이지, SNS, 현장 이벤트를 통해 경품으로 증정한다. 라그나로크 게임별 이벤트에 참여하면 캐릭터 장착 튜브 코스튬, 설악 워터피아 이용권, 한화리조트 숙박권 등을 받을 수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지난해 호텔 업계 최초로 오픈한 ‘잔망루피’ 테마 객실 월평균 투숙률이 92%에 달한다”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전담 팀이 브랜드 협업과 체험 공간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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