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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스캐닝 더해" 세라젬, 안마의자 '파우제 M6' 공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30 08:50

수정 2024.04.30 08:50

최고 65도 직가열 온열 볼 탑재
척추 라인 스캐닝 등 특허 기술 적용
상·하체 듀얼 리클라이닝 무중력 모드
다리 부위 에어셀 마사지기 적용
세라젬 안마의자 '파우제 M4'. 세라젬 제공
세라젬 안마의자 '파우제 M4'. 세라젬 제공

[파이낸셜뉴스] 세라젬이 온열 마사지 기능을 더한 안마의자 '파우제 M6'을 공개했다.

4월 30일 세라젬에 따르면 '파우제 M6'은 기존 '파우제' 시리즈 디자인 감성은 유지하면서도 온열 마사지, 척추 라인 스캐닝 등 척추의료가전 '마스터' 시리즈에 적용한 특허 기술을 더하면서 마사지 경험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온열 마사지 기능을 더했다. '파우제 M6'은 65도 온열 마사지볼을 적용해 마사지 부위를 주무르고 지압하는 동시에 열감을 함께 전달해 뭉친 근육을 효과적으로 풀어줄 수 있다.

척추 라인 스캐닝 기술도 도입했다.
어깨 위치와 척추 라인 굴곡을 정밀하게 측정하고 동일한 지압점으로 마사지해 체형에 최적화된 마사지가 가능하다. 여기에 상체 150도, 하체 80도 듀얼 리클라이닝 시스템을 통해 신체 무게를 분산하고 마사지 효과를 높이는 무중력 마사지 모드도 구현했다.

마사지 기능은 강화하면서도 고유한 파우제 시리즈 디자인은 살렸다. 이를 통해 하나의 디자인 오브제로서 공간을 돋보이게 한다. 빌트인 풋레스트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도 높였다.
색상은 베이지와 브라운, 에스프레소 3종으로 출시했다.

이밖에 △온열감을 높여주는 스마트 예열 기능과 전신 온열 시트 △취향과 컨디션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총 15가지 마사지 프로그램 △9단계 세밀한 강도 조절 기능 △사용성을 높인 스마트 리모컨과 빌트인 조작부 등 부가 기능을 더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파우제 M6'은 헬스케어 노하우와 디자인 철학, 기술력을 집약한 안마의자"라며 "안마의자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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