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전개하는 범국민적 릴레이 캠페인이다.
출구 없는 미로를 형상화한 이미지와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한 뒤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성 대표는 지난주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 이우진 이사장으로부터 추천 받았다. 성 대표는 서울 중구 태광산업 본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다.
성 대표는 “우리 사회와 청소년들을 마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회사 차원의 예방교육과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누구나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가 만들어지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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