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모델 첫 단독 광고
'일상 속 금융이 필요한 순간' 조명
'일상 속 금융이 필요한 순간' 조명
[파이낸셜뉴스]우리은행이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 라이즈(RIIZE)의 첫 단독 광고 ‘우리WON뱅킹’편을 5월 1일 공개했다.라이즈는 최근 발표한 신곡 ‘임파서블(Impossible)’을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려놓으면서 대세 아이돌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서는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에도 등극했다.
이번 광고에서 라이즈는 우리금융의 대표 캐릭터 ‘위비프렌즈’와 즐겁게 춤을 추며 ‘우리WON뱅킹’을 알렸다. 유행에 민감한 젊은 세대를 겨냥한 영상 톤으로 ‘잘파세대’를 공략한다.
라이즈는 광고에서 △쇼핑 △맛집 투어 △휴식 등 일상에서 금융이 필요한 순간을 표현했다. 우리은행은 광고에 “우리WON뱅킹으로 누구나 원하는 금융 생활을 모두 한 번에 해결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금융 생활은 물론, 미니게임과 각종 이벤트로 재미와 혜택을 챙기고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소비패턴과 자산 현황을 분석해 맞춤 금융 플랜을 제시하는 등 ‘우리WON뱅킹’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도 소개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라이즈의 단독 광고 영상으로 청량한 매력을 100% 보여줄 수 있게 됐다”면서 “A세대 김희애, M세대와 X세대 아이유, 잘파세대 라이즈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우리 금융생활의 A TO Z’ 캠페인을 통해 우리은행은 남녀노소 모두가 원하는 금융생활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우리은행이 라이즈 모델 발탁을 암시하며 공개한 티징 영상이 팬들의 입소문을 빠르게 타며 하루 만에 조회수 500만회를 넘겼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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