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공기업

BPA, 난치병 아이들에 1천만원 후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30 20:02

수정 2024.04.30 20:02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이 난치병 아동을 돕기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이 난치병 아동을 돕기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는 난치병 아동들의 건강회복을 돕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MBC 2024 어린이에게 새 새명을'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월 30일 밝혔다.

BPA는 난치병 아동들의 건강 회복을 돕고자 2010년부터 올해까지 15년째 성금을 후원하고 있다.


BPA 강준석 사장은 "이번 성금이 난치병을 앓는 아동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은 MBC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소아암, 심장병 등으로 투병하는 아이들을 위해 진행하는 모금방송이다.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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