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걸그룹 AOA 출신 지민이 시스른 상의를 입고 볼륨감을 드러냈다.
지민은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펍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맥주잔을 들고 찍은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검은 속옷이 그대로 노출되는 시스루 상의를 입고 그 위에 핑크색 점퍼를 걸친 모습이다. 섹시하고 뇌쇄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모습이다.
한편 1991년생인 지민은 지난 2020년 그룹 AOA 팀 내 논란으로 그룹 탈퇴를 선언하고 연예계 활동도 중단했다. 이후 2년 만에 JTBC '두 번째 세계'로 복귀해 SNS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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