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만원 이상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에게
신규일로부터 최장 60일간 특별금리 제공
일복리저축예금은 수시 입출식 예금으로 매일의 잔액에 따라 금리를 복리로 차등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금을 많이 예치할수록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주로 고액 자산가들이 자유롭게 돈을 맡기고 찾는 파킹통장이다.
이 상품의 기본 약정금리는 잔액 기준 △1억원 이상이면 1.0% △5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이면 0.6% △3000만원 이상 5000만원 미만이면 0.3% △3000만원 미만이면 0.1%이다. 매일 잔액에 대해 복리로 이자가 계산된다.
이번 특별금리 제공 이벤트 기간에 SC제일은행을 첫 거래하는 고객이 3000만원 이상 이 상품에 가입하면 모두 최고 3.4%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단 이벤트 기간 중 예금잔액이 3000만 원 미만으로 내려가면 일복리저축예금의 기본 약정금리인 0.1%의 금리가 적용된다.
모집 총 한도는 1000억원이며 해당 한도가 소진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배순창 SC제일은행 수신상품부장은 “국내외 경제 및 시장의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여유자금 또는 일시 부동자금을 가진 고객들의 고민이 크다”라며 “단기 자금을 운용하려는 고객들이 입출식 통장의 편리성과 고금리 혜택을 동시에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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