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스터디 헤드폰으로 인기몰이 중인 ‘WH-1000XM5’와 ‘WF-1000XM5’ 구매 고객에게 최대 5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정품 등록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소니코리아가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의 사용자들에게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학생들이 공부할 때 WH-1000XM5를 주로 활용한다는 결과에 힘입어, 학업에 집중이 필요한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소니코리아는 다음달 30일까지 소니의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WH-1000XM5와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5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제품 구입 후 7월 9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 등록 후 사은품 신청까지 완료하면 스타벅스 e카드 3만원권,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3만원권, 5만원 상당의 윌라 통합 멤버십(오디오북 + 전자책) 5개월 이용권 중 택일해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WH-1000XM5는 부드러운 소프트 핏 레더 소재의 이어패드와 얇은 헤드밴드, 약 250g의 가벼운 무게로 귀와 머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 오랜 시간 공부해도 착용하기 편안하며 고성능 배터리를 탑재해 한 번의 완충으로 최대 30시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작게 진화한 헤드폰’으로 각광받고 있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5는 업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과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이 뛰어나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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