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음성 멘토링 플랫폼 멘토링콜의 인플루언서들이 ‘2024 얼루어 그린 캠페인’에 동참해 5월 28일 얼루어 포레스트 조성에 함께한다. ‘얼루어 그린 캠페인’은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참여형 환경 문화 페스티벌이다. 올해에는 지난 4월 22일 남산 서울타워 및 팔각정 광장에서 진행된 얼루어 그린 캠페인를 시작으로 2024 얼루어 포레스트 조성을 위한 ‘얼루어 탄소발자국 챌린지’로 이어진다.
탄소크레딧 기부플랫폼 카본몬스터와 얼루어가 함께하는 이번 챌린지는 탄소상쇄권 기부를 통해 나무를 심는 방식으로 탄소발자국을 지워나갈 예정이다. 멘토링콜의 인플루언서들 역시 이에 동참해 탄소발자국 챌린지의 첫 시작을 알리고 이어갈 예정이다. 멘토링콜은 베타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의미 있는 캠페인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탄소발자국 지우기를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2024 얼루어 그린 캠페인' 행사에 기후행동 캠페인 파트너로 동참한 러쉬코리아도 탄소 제거 및 흡수 방식으로 얻은 원재료로 만든 제품을 나눔하며 이번 챌린지에 응원을 보탰다.
한편 기부된 탄소상쇄권을 통한 얼루어 포레스트는 5월 말 이촌 한강 생태공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