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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신혜선...국세청 홍보대사 활동 시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02 12:00

수정 2024.05.02 12:00

국세청 홍보대사로 강하늘, 신혜선씨가 위촉됐다. 2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열린 위촉식에 참석한 김창기 국세청장(가운데), 신혜선(왼쪽), 강하늘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세청 제공
국세청 홍보대사로 강하늘, 신혜선씨가 위촉됐다. 2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열린 위촉식에 참석한 김창기 국세청장(가운데), 신혜선(왼쪽), 강하늘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세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세청 홍보대사로 강하늘, 신혜선씨가 위촉됐다.

2일 국세청은 제58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강하늘(본명 김하늘), 신혜선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강하늘씨는 '미생' '동백꽃 필 무렵' 등에 출연했고 '커튼콜'로 2022년 KBS 연기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신혜선씨는 '학교 2013'으로 데뷔해 '황금빛 내 인상'등에 출연했고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로 2018년 SBS연기대상을 받았다. 두 사람은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동창이기도 하다.


국세청 홍보대사는 향후 1년간 성실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공익광고·출판물 제작 등 다양한 세정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mirror@fnnews.com 김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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