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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김민국 유학보낸 김성주, 韓유학생 출연 '등짝스매싱' MC

뉴스1

입력 2024.05.02 13:50

수정 2024.05.02 13:50

tvN 스토리 여권들고 등짝스매싱 포스터
tvN 스토리 여권들고 등짝스매싱 포스터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여권들고 등짝스매싱' 조혜련 김성주 딘딘이 '등짝' 스매싱을 날린다.

tvN 스토리 새 예능 프로그램 '여권들고 등짝스매싱'은 오는 28일 처음 방송된다.

'여권들고 등짝스매싱'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금쪽같은 딸과 아들들을 한국에 보내고, 내 자식의 한국살이가 궁금해 직접 여권을 들고 한국으로 날아온 글로벌 부모들의 잔소리를 담은 예능.

고향을 떠나 멋진 타향살이를 하고 있을 것이라 기대한 글로벌 부모들이, 미처 몰랐던 내 자식의 반전(?) 한국살이에 폭풍 잔소리를 쏟아 내는 모습은 국경을 초월한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2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보기만 해도 유쾌한 분위기가 넘치는 김성주, 조혜련, 딘딘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3 MC는 글로벌 부모들과 함께 글로벌 자식들의 한국 생활을 지켜보며 글로벌 '등짝' 공감력으로서의 면모를 보인다.


특히나 김성주는 최근 아들 김민국 군을 외국으로 유학 보낸 부모의 입장에서 자식에 대한 걱정과 고민에 무한 공감하는 글로벌 '등짝' 대변인으로, 조혜련은 1세대 해외 진출 연예인으로서 타향살이하는 자식들의 마음마저 헤아려 양측의 입장에 서서 묵직한 한 방을 먹이는 글로벌 ‘등짝’ 복서로 맹활약한다.
또한 딘딘은 물 건너 살아본 자식의 입장에서 글로벌 자식들의 한국살이에 깊게 이입하는 철부지 '등짝' 프로 공감러로서 재미를 더한다.

오는 28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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