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필드 사이드 콤보’를 출시하고 가필드 굿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도미노피자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가필드 사이드 콤보’는 신규 사이드디시인 ‘가필드 맥앤치즈 파스타’와 코카-콜라 1.25L로 구성되어 있다. 프리미엄 피자(L) 구매 시 가필드 사이드 콤보를 10% 할인된 1만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가필드 맥앤치즈 파스타는 가필드 색을 그대로 구연한 맥앤치즈에 볼로네즈 소스를 듬뿍 얹어서 짭짤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으로 어린이날 메인 메뉴와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다.
이와 함께 도미노피자는 3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 회원(홈페이지, 모바일웹, 어플)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피자(L)와 ‘가필드 사이드 콤보’를 온라인 주문 시 2000 명을 추첨해 가필드 후드 타월을 증정한다.
한편 오는 15일 개봉 예정인 영화 ‘가필드 더 무비’는 집 밖에 나가본 적 없던 집냥이 가필드가 바깥세상에 처음으로 던져지면서 시작되는 험난한 모험기를 담았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가필드 캐릭터와 협업한 메뉴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프리미엄 피자(L)와 함께 가필드 사이드 콤보를 구매하면 할인도, 캐릭터 굿즈도 받을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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