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외교/통일

정사무엘 회장, 몽골 문화부 장관과 우호협력 방안 논의

김윤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02 17:08

수정 2024.05.02 17:08

[파이낸셜뉴스]
몽골을 방문 중인 정사무엘 회장(왼쪽)이 지난 달 30일(현지시간)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칭기즈칸 국립박물관에서 친바트 너밍(H.E. Nomin Chinbat) 문화부 장관과 양국 문화교류 증진을 위한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한문화진흥협회 제공
몽골을 방문 중인 정사무엘 회장(왼쪽)이 지난 달 30일(현지시간)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칭기즈칸 국립박물관에서 친바트 너밍(H.E. Nomin Chinbat) 문화부 장관과 양국 문화교류 증진을 위한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한문화진흥협회 제공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사무엘)는 몽골을 방문 중인 정사무엘 회장이 지난 달 30일(현지시간)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칭기즈칸 국립박물관에서 친바트 너밍(H.E. Nomin Chinbat) 문화부 장관과 양국 문화교류 증진을 위한 회담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4월 방한한 몽골 문화부 장관과 1차 회담을 통해 양국의 문화교류 증진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나누었던 계기를 바탕으로 이번엔 정 회장이 몽골을 방문해 2차 회담을 갖고 한·몽골간 문화교류 협력 방안 등을 교환했다.


한문화진흥협회가 한복의 세계화를 비롯해 다양한 한국문화의 글로벌화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번 회담을 통해 양국간 문화교류가 한층 더 심화될 것으로 보여진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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