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 비스타동원’ 전용면적 84㎡ 580세대 공급
-희소성 높은 신축 아파트… 지역 내 최고층 상징성 높아
-희소성 높은 신축 아파트… 지역 내 최고층 상징성 높아
동원개발이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울산 남구 무거동에 ‘무거 비스타동원’ 580세대를 5월 분양할 예정이다. 무거동에서 10년만에 300세대 이상 아파트이며, 고품격 브랜드인 VISTA 브랜드를 적용한 최고층 아파트로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무거 비스타동원은 울산 남구 무거동 일원에 지상 최고 37층 총 580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은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 수는 아파트 △84㎡ 481세대 오피스텔 △84㎡ 99호실로 짓는다.
분양관계자는 “동원개발의 고품격 브랜드인 ‘VISTA’ 브랜드를 적용해, 무거동 일대의 주거문화를 높일 프리미엄 아파트로 짓겠다”라며 “지역 내 최고층 아파트이자 동원개발만의 특화설계가 대거 적용된 알짜 단지인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무거 비스타동원이 들어서는 남구는 울산 도심의 교통, 생활, 교육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신복교차로는 교통망 체계를 바꾸고 남구의 도로 통행량을 개선했다. 단지와 인접한 부산-울산고속도로 장검IC를 이용하면 시내외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단지 앞에는 울산도시철도 트램 1호선 ‘신복역’이 계획 예정이다. 2029년 개통 예정인 울산트램 1호선은 신복교차로~공업탑~태화강역 구간에 들어선다. 트램 4호선은 신복교차로~중구 다운사거리~태화루사거리~복산성당 구간이다. 이 외에도 울산의 동서축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역세권이자 철도중심 대중교통시대를 만들 전망이다.
또한, 무거 하나로마트와 롯데 하이마트, 각종 병원, 은행 등 쇼핑시설과 행정기관이 인접해 있어 주거 편의성이 뛰어나다. 단지 주변에는 신복초, 무거초, 장검중과 울산대학교 등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다.
태화강 국가정원, 문수산, 무거천 등 녹지공간과 문수월드컵 경기장에서 건강한 웰빙 생활을 즐길 수도 있다. 주거환경이 우수한 무거동에서도 울산 남구에 신축 아파트를 원하는 실수요자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무거 비스타동원의 견본주택은 5월 24일 울산시 중구 우정동에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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