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차은우는 2일 인스타그램에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차은우는 상큼한 아이돌 매력보다 남성적인 분위기와 한층 더 성숙한 매력을 자랑했다. 탄탄한 근육질 보디는 물론 '얼굴천재' 수식어를 납득하게 만드는 조각 같은 미모도 눈길을 끈다.
가수 성시경은 "얘는 뭐 몸도 좋냐"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차은우는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이다.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원더풀 월드'에서 밑바닥 인생을 사는 청년 권선율 역할을 맡아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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