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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마니아 취향 저격".. 인터파크, 트레이닝앱 '런데이'와 프로모션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03 18:38

수정 2024.05.03 18:38

5월 한달간 챌린지 진행
인터파크트리플 제공
인터파크트리플 제공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여행·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인터파크가 러너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헬스케어 트레이닝 앱 '런데이'(Runday)와 함께 '러닝 습관 만들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5월 한달간 런데이 앱에서 챌린지를 신청한 후 월 10회 이상 달리기 미션을 수행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당첨된 1명에게는 180만원 상당의 마라톤·트레일러닝홀릭 패키지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고, 10명에게는 최대 30만원의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간단하게 참여 가능한 ‘러닝 퀴즈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12일까지 러닝 관련 퀴즈를 맞힌 고객 중 총 61명을 추첨해 스마트 워치, 스포츠 의류와 액세서리 등 러닝 필수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전문 코치와 함께하는 러닝 원데이 클래스, 마라톤·트레일러닝홀릭 패키지 상품 구매시 사용 가능한 5% 할인쿠폰을 선착순 1000명에게 지급한다.

한편, 인터파크는 여행에 취미·관심사를 접목한 패키지 브랜드 ‘홀릭’을 통해 콘텐츠 경쟁력를 강화해왔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다양한 테마의 홀릭 패키지 중 러닝 코칭 전문 업체나 국제마라톤대회와 연계한 러닝 상품들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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