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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ADHD 검사 권유 받았다…세금 여러 번 낸 적도 있어"

뉴스1

입력 2024.05.05 00:06

수정 2024.05.05 08:39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배우 최강희가 ADHD 검사를 권유 받았었다고 말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배우 최강희, 방송인 안현모가 출연했다.

이날 최강희는 지난 '전참시' 출연 이후 ADHD 검사 권유를 받았다고 밝혔다. 패널들은 물건을 자주 깜빡하는 최강희의 모습에 "잔돈 안 받고 그냥 간 적 있냐?", "은행에서 돈 뽑고 돈 놓고 온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최강희는 "다들 한 번씩 있지 않냐?"며 패널들에게 반대로 물었지만, 패널들은 모두 "단 한 번도 없다"고 입을 모았다.


최강희는 "저는 (그런 경우가) 진짜 많다"고 하며 "저는 세금도 여러 번 낸 적도 있다. 그래서 나라에서 연락이 오더라, 또 냈다고"라고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패널들은 최강희에게 "과잉 납세자다"라고 하며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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