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의 '럽스타그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우빈은 지난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갈색 가죽 재킷을 입고 야구 모자를 쓰고 있는 김우빈의 모습이 담겼다.
신민아 또한 최근 인스타그램에 꽃놀이를 간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신민아는 갈색 가죽 재킷과 야구모자를 쓰고 있어 김우빈과 커플룩을 완성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온라인상에서 두 사람이 커플룩을 입고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추측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슷한 스타일의 옷으로 커플룩을 완성한 두 사람은 일주일 간격으로 각자 SNS에 사진을 올리며 당당히 '럽스타그램'을 완성시켰다.
두 사람이 커플룩을 입고 데이트를 즐긴 장소는 일본 도쿄로 알려졌다.
한편 연상연하 커플인 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 2015년 연애를 인정하고 현재까지 햇수로 10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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