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농심 전국 사업장 지역아동 위한 과자세트 선물

박지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05 18:31

수정 2024.05.05 18:31

농심이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2일 서울 신대방동 본사와 경기 안양, 안성, 천안 아산, 경북 구미, 부산, 녹산 등 전국 공장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물은 지역사회를 위해 임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해피펀드' 모금액과 농심의 출연금으로 마련했다.


농심 본사는 서울 동작구 소재 19개 아동센터에 어린이를 위한 스낵집 만들기 선물세트 362개와 초콜릿 선물세트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 중 스낵집 만들기 선물세트는 동화속에 등장하는 과자 집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스낵 및 캔디로 구성되어 있고 먹을 수도 있어 인기가 높다.
농심공장에서도 공장 소재지역 아동센터 및 복지시설에 총 250박스의 초콜릿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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