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사상구 한 가건물서 불...2명 대피, 1명 경상

최승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06 09:36

수정 2024.05.06 09:36

지난 5일 오후 5시 8분께 부산시 사상구 학장동의 한 가건물에서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지난 5일 오후 5시 8분께 부산시 사상구 학장동의 한 가건물에서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지난 5일 오후 5시 8분께 부산시 사상구 학장동의 한 가건물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A씨(70대)와 A씨의 아들이 대피했으며 가건물에 거주하던 A씨는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55분 만에 진화됐으며 건물 내부 등을 태워 약 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아궁이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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