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지난 5일 오후 5시 8분께 부산시 사상구 학장동의 한 가건물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A씨(70대)와 A씨의 아들이 대피했으며 가건물에 거주하던 A씨는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55분 만에 진화됐으며 건물 내부 등을 태워 약 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아궁이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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