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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한국사 1급→문화해설사 도전" 근황 공개

뉴스1

입력 2024.05.06 22:53

수정 2024.05.06 22:53

SBS '동상이몽2' 캡처
SBS '동상이몽2'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개그맨 서경석이 '동상이몽2' 스페셜 MC로 출연해 문화해설사에 도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개그맨 황영진이 아내 김다솜과 함께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스페셜 MC로 개그맨 서경석이 함께했다. 결혼 15년 차 서경석은 미술학도인 아내가 현재 학교 강의부터 미용용품 사업까지 도전한 근황을 전했다. 이어 서경석은 "10년 후에는 공부하고, 아내 외조하면서 살고 싶다"라며 아내의 경제활동을 응원했다.


더불어 서경석은 현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에 도전해 5월 말 시험을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아내 모르게 문화해설사에 도전 중인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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