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시황·전망

[fn오전시황]코스피, 8만전자·18만닉스 훈풍에 2720선 상승세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07 10:04

수정 2024.05.07 10:04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125번가에 위치한 '삼성 올림픽 체험관'. 삼성전자 제공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125번가에 위치한 '삼성 올림픽 체험관'. 삼성전자 제공
[fn오전시황]코스피, 8만전자·18만닉스 훈풍에 2720선 상승세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삼성전자의 8만원 돌파, SK하이닉스의 18만원 도달에 2720선에서 상승세다.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의 순매도세를 제외하면 대부분 순매수세다.

7일 오전 10시 1분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87%오른 2726.61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55%오른 2718.17로 출발했다.

개인은 8272억원을 순매도했다.


하지만 외국인, 기관, 금융투자, 연기금 등은 각각 3920억원, 4513억원, 3662억원, 60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규모별로 대형주(2.05%), 중형주(1.04%), 소형주(0.26%) 모두 상승세다.

업종별로 전기 및 전자(3.00%) 등이 상승세다.

반면 화학(-0.55%) 등이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 삼성전자(8만500원, 3.7%), SK하이닉스(18만100원, 3.9%)등이 상승세다.


반면 삼성SDI(43만5000원, -0.5%) 등이 하락세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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