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는 7일 오후 방송된 SBS TV 예능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이상민과 임원희는 키스한 지 오래됐지만 "저는 쉴 틈이 없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김준호는 이상민에겐 "키스 안 한지 8년 됐다"고 공격했고, 임원희의 마지막 키스는 2년 전이라고 부연했다.
또 김준호는 김지민과의 방귀 일화를 전하며 "(지민이가) 방귀 하루 우대권을 줬다. 그날 20방을 뀌었다. 애드리브로 등에 대고 뀌었다가 우대권 없어지고 욕먹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지민과 김준호는 아홉 살 차이를 극복하고 재작년 초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김준호는 지난 2006년 2세 연상 연극배우와 결혼했으나, 2018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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