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임실=강인 기자】 전북 임실 치즈테마파크에 야간경관조명이 설치돼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8일 임실군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치즈테마파크 내 치즈캐슬 인근 2500㎡ 면적에 야간경관 정원조성을 추진해 최근 완료했다.
LED 전식, 수목 투광등, RGB 조명 등 특색 있는 조명으로 다채로운 빛을 연출했다.
또 곳곳에 야간 포토존을 마련해 많은 이들의 발길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경관조명은 매일 저녁 6시30분부터 9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임실치즈테마파크를 중심으로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해 천만관광 임실의 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