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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과 상생"..신한은행, 60+교통지원금 사업 추진

박문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08 15:12

수정 2024.05.08 15:12

64년 12월 31일 이전생 최대 5만원 교통지원금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신한은행이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니어 고객들에게 교통지원금을 제공하는 ‘신한 60+ 교통지원금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신한 60+ 교통지원금 사업은 196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모든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소비자가 신한카드 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등록하면 매월 1만원씩 최대 5만원(선착순 6만명)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신한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교통지원금을 신청하고 대중교통, 코레일, 하이패스 등 교통 관련 비용 1회 이상 포함 매월 1만원 이상 사용하면 다음달 7일 결제계좌로 환급(캐시백)된다.

지원금 신청 기간은 5월말까지, 지급 기간은 올해 12월까지다.
신한카드 결제계좌가 타행인 경우 지원금을 신청하면서 결제계좌를 변경할 수 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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