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041510)에 따르면 임윤아는 파인 주얼리 브랜드 앰배서더 자격으로 초청을 받아, 오는 5월 19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벌에서 열리는 제77회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한다.
임윤아는 해당 브랜드의 유일한 한국인 앰배서더이자 브랜드의 대표로 무비 프리미어를 비롯해 같은 날 저녁에 진행되는 케어링 우먼 인 모션 만찬에도 참여한다.
더불어 임윤아는 칸 현지에서 잡지 화보 촬영도 진행, 패션 업계에서 막강한 파급 효과를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일정이 될 전망이다.
한편 임윤아는 주연작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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