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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업 방향성 제시
이어 "LG유플러스는 실질적인 고객가치 증대할 수 있는 그로스 리딩(성장 주도) AX(AI 기반의 디지털전환) 컴퍼니가 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성준현 AI·데이터프로덕트 담당(상무)은 "LG유플러스의 AI 기술인 '익시' 기반의 에이전트 서비스를 전체 사업에 적용하는 쪽으로 사업 방향을 추진 중"이라며 "LG AI연구원의 '엑사원', 구글의 '제미나이' 등을 기반으로 자체 멀티모델 '익시젠'의 상용화를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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