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 아동 '위시 키드'와 이들의 소원성취를 위해 뛰는 자원봉사자 위시 메이커는 앞으로 3개월간의 '소원 여행'을 떠난다.
이를 위해 위시 메이커들은 7~8명 단위로 팀을 꾸렸고, 앞으로 위시 키드와 대면·비대면 소통을 통해 △희망직업 체험 △인플루언서 등 스타와의 만남 △국내 여행 등 소원을 이뤄 나가게 된다. 이들의 여정은 소원을 이루는 날인 '위시 데이'와 해단식 일정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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