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강민경이 심플한 패션으로 미모를 돋보이게 했다.
강민경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언니랑 콧바람"이라며 근황 사진을 올렸다.
엘리베이터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깔끔한 기본 아이템인 하얀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늘씬한 보디라인과 함께 볼륨감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지난 3월 '너의 편이 돼줄게'를 발표했다. 이어 10년간 몸담은 소속사 웨이크원을 떠난다고 밝혀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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